어느날 찬송에 나오는 샤론의 꽃은 어떤 꽃인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통해 알아봤더니 샤론의 꽃이 무궁화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의미하는 꽃, 즉 샤론의 꽃이 조국 대한민국의 국화(나라꽃)인 무궁화라니 자부심으로 가슴이 뿌듯하고 어깨가 으쓱거려지며 무언가 조금 마음이 들뜬 상태였습니다

  세상이 변해가도 너무 빠른 속도로 변해가며 크고 작은 전쟁은 끊임없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또한 예사롭지 않게 생각 하던 중 남북으로 갈려있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이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느날 고국 뉴스에 무슨 행사 중에 애국가가 흘러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가슴에 묻어 두었던 애국가를 함께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후 짧은 시간이 흐르던 어느 날 애국가의 가사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

이 애국가 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언한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이 뭉개구름 처럼 피어 올랐습니다

  가사를 보면 "동해의 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아서 없어지게 될 때까지 하나님이 보호 하시고 도와주심으로 우리나라 만세

(후렴) 무궁화(무궁화=샤론의 꽃, 샤론의 꽃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삼천리 화려강산(샤론의 꽃이 강산을 덮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9)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민족성을 길이 보존하신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동의 하십니까?

  우리 대한 민국은 애국가 위에 세워진 나라 즉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나라

이렇게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나라를 누가 꺾을 수 있겠습니까?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