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7월 5일 이병화 집사님의 주일 낮 예배 기도문입니다.

찬양과 경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낌없이 내어주시고

그 피 값으로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높고도 높은 은혜와

자비하심을 두 손 높이 들어 찬양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사탄은 하나님 말씀을 거스르며

세상의 흐름을 통해 악을 만연케 하여

우리들의 눈과 귀를 가려 악인지 선인지 분간하기 힘든 오늘날

지난 한 주간 삶은 믿음과 순종을 지키려는 우리와

또 빼앗으려는 사탄과의 악전고투의 현장들이었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심으로 각자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하나님 앞에 모였습니다.  

그러나 더러는 사탄의 속임수에 실패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 믿음이 부족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새로운 힘을 공급하여 주셔서  

믿음과 순종의 삶으로 승리의 노래가 사탄의 자리를 진동케 하고

승리의 깃발이 물결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중앙 침례교회에 친히 세우신 이 태경 목사님과

때를 따라 불러 모아주시고 각자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

주어진 자리에서 꾸준히 충성하며  

주를 위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의 백성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남선교회 형제들이 모여 시작하게 될 성경공부에 기름 부어주셔서

성전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생명수가 마른 광야를 덮고

우리들로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되게 하여  

말씀으로 인한 충성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여주시옵소서. 

내일부터 시작하는 여름성경학교에 은혜를 내려주시고

천군천사 보호하심 속에

우리 어린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복된 시간 되게 하시고  

특히 교사들이 주를 향해드리는 모든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곳에 모인 주의 자녀들 중에 병든 몸과 상처 입은 마음과

생활고로 주의 얼굴을 찾는 자들이 있습니까?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 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

이들의 고통을 소멸 시켜주시고,

새로운 환경과 힘을 공급하여 주시므로  

모든 고통에서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우리들은 마음이 둔하여 귀가 열리지 않아서 듣지 못하며,

눈이 열리지 않아 보지 못하면서도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려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말씀을 통해 듣는 귀가 열리고, 들음을 통해 눈이 열려고,  

깨달음을 통해 건강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 말씀을 기다립니다.

방해하는 어둠의 세력을 깨트려 주시고

주께서 세우신 이태경 목사님께 기름 부어 주셔서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깨달음과 결단이 삶으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휴를 맞아 출타한 주의 백성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모든 말씀을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