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당신것을 그것도 애지중지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었는데 망가트려 가지고 왔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

이런 상황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화를 낼것이고 직접 화를 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기분이 나쁠것이다

아마 또 빌려 달라고 해도 안빌려 줄것이다

나 라도 그것은 예외가 아니다

이쯤에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이 세상에 모든것, 내 것이 아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것이다

몸도, 물질도, 명예도, 뛰어남도, 어리석음도, 잘생기고, 못생기고........

모든 것을 우리들이 빌려쓰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때에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할 것들이다

그렇다면, 깨끗하게 쓰고 돌려드려야 되지 않을까?

망가진것과 낡은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망가 졌다는 것은 관리부족과 함부로 사용해서 일어난것이고 낡은 것은 오래 사용함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반납 할때는 망가진것을 반납 하는것이 아니라 낡은 것이 되어야 될것이다

그래서 건강 해야되고 그래서 몸을 해치는 술, 담배를 금하라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왜 귀한것에 낙서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지........(문신)

물질도 마찬가지다 물질도 하나님 것이다 물질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곳에 쓰는것은 곧 빌린 몸을 해치게 하는것과 동일한 것이다 내것이 아닌데 왜 촉각을 곤두세우는지........

모든것이 내것이 아니니 조심하여 쓰고 쓸때마다 주인에게 물어보아야 되지 않겠는가

사용 설명서 대로 사용을 한다면 오랫동안 사용해서 낡은 것이 될지언정 망가트리지는 않을 것이다

사용 설명서...... 이것이 곧 생명의 말씀이 아니겠는가

당신 생각은 어떠세요?

우리 모두 말씀을 더 가까이 해서 건강한(영적성장)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