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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더 가까이
작성자 담임 목사 등록일 2021-09-21 03:26:20 조회수 4


주님께 더 가까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엘파소에까지 왔을 때 우리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에 마켙마다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사재기를 했었습니다

물건을 서로 사겠다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미국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백신이 나오게 되자, ‘이제 모든 것이 회복되겠구나하는 희망을 가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어린 자녀들까지 감염된다고 하니 염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미 접종을 두 차례 다 받은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부스터 샷을 놓겠다고 했고

질병 통제국에서는 65세 이상과 기저질환자만 부스터 샷을 접종하도록 허락했다고 합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큰 전쟁으로 간주되는 세계 1, 2차 대전도 엄밀하게 보면 유럽에서

그리고 일본에 의해 아시아와 태평양의 일 부분에서 치르게 된 전쟁입니다

많은 지역에서는 전쟁의 소문만 들을 정도였습니다

전선에서는 치열하게 전쟁을 치르고 있었지만, 후방에서는 직접적인 충격은 받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는 온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고

또한 뚜렷하게 전선이 형성되지 않았고, 또한 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힘든 전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주 영악해서 자신의 졸개들을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자리에 남겨놓습니다

공동화장실 손잡이 같은 곳에서 기다렸다가 무심코 그곳을 이용하고 깜빡하고 손을 씻지 않는 자들을 통해 감염시키는 일을 합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비열한지 모릅니다

이 바이러스가 세상을 뛰어나와 2년 가까이 온 세상을 자기 것인 양 유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또 죽기까지 했습니다

엘파소에서 특히 한인 가운데서도 아픔을 겪은 분들이 있다 합니다

그런데도 인간의 교만은 여전히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제 하나님과 겨룰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고 자만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을 우습게 생각할 뿐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우습게 생각합니다

결국 대수롭지 않게 보았던 코로나가 이런 지경까지 인간을 코너로 몰아붙이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중국 한 모퉁이에서 일어난 코로나는 물을 만난 고기가 사방으로 자유롭게 휘젓고 다니는 것처럼 

온 세상을 자신의 색깔로 칠하고 있습니다

마치 미국 대선에서 지지자의 성향을 따라 주마다 빨간색, 파란색으로 칠해지듯 말입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신이 감염시킨 무리들을 바라보면서 

승리감에 취해 껄껄거리며 축배를 들지도 모릅니다

감염자들은 병상에서 무력한 상태로 코에 호수를 꽂고 초점 없는 눈으로 천장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 배후에는 사탄의 세력이 있습니다

인간의 교만함이 이 사탄의 세력을 통해 교훈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넓게 바라본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교훈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다시 겸손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선악과를 따먹었던 교만함의 실수를 다시는 범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소망을 갖고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이 모든 고난은 반드시 지나갈 것입니다

그 순간까지 겸손하게 주님 바라보아야 합니다

바른 자세로 주님께 더더 가까이 나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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