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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 오메가
작성자 담임 목사 등록일 2021-09-05 03:28:40 조회수 4


헬라어 알파벳은 알파(α)부터 시작하여 오메가(ω)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시작과 끝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처음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끝을 맺기 때문에 예수님의 별명을 알파와 오메가라고도 합니다.

펜데믹을 시작한 지 벌써 16개월입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펜데믹 가운데 있다 보니 사람들의 마음이 지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백신만 개발되어 나오면 어느 정도 안전하리라고 예상했었는데

백신을 두 차례나 접종했는데도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부스터 샷을 더 접종해야 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도 알파에서 시작된 것이 벌써 뮤(μ/m)까지 왔습니다

갈수록 더 심각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온다면 부스터 샷을 맞아도 안심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펜데믹이 언제 끝날 것인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당분간은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며 살아야 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에서의 친교도 먼 훗날 이야기로만 느껴집니다

바라기는 추수 감사절 감사 점심은 교회에서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이렇게 펜데믹이 길어지니까 사회, 문화, 경제, 특히 종교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 개인의 일상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변화의 요소도 있지만, 부정적인 요소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의 하나님께서는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지금의 상황도 반드시 끝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면서

힘을 모아가면서 이 어려움의 시간을 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줌으로 하는 목장 모임을 일주일(혹은 이주일)에 한 번은 하도록 했으면 하고 권합니다

그리고 서로 전화나 카톡 등으로 격려하며 함께 펜데믹을 이겨나갔으면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성도님!

지금의 펜데믹,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하루 하루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 속에 주님 바라보며 이겨나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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