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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면 교사 반면 교사
작성자 담임 목사 등록일 2019-04-14 08:58:23 조회수 116



진면 교사 반면 교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의 모세의 삶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이었습니다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한 자(12:3)였습니다

그런 그도 가데스에서 물이 없다고 다투고자 하는 백성들 앞에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백성들 앞에서 화를 내며 반석을 두 번 치게 됩니다 (106:32-33). 

그 모습을 본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다(20:12)고 모세를 질책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이 조롱거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하여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최종 결정을 얻게 됩니다.


애굽을 출발할 때부터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백성들 앞에서 화 한 번 낸 것으로 인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얻은 교훈은 

성숙한 자는 성숙한 자의 수준에 맞는 삶과 언행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막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한 어린아이가 송판 한 장을 놓고 격파를 못 한다고 하여 

조롱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태권도 9단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 송판 한 장도 깨뜨리지 못하면서 

'‘나도 인간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면 말이 안 됩니다

벨트를 흰색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오래 다니거나 직분자들은 거기에 걸맞는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화가 날 때, 사탄의 시험이 있을 때 더 더욱 그래야 합니다

그런 순간 권사는 권사다워야 하고, 집사는 집사다워야 하며

목사(목자)는 목사(목자)다워야 합니다

모세는 화가 나는 그 순간에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다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 부분에서 순간적으로 실패했습니다

결과 안타깝게도 꿈에 그리던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우리 가운데 진면교사가 있습니다

나도 저 사람처럼 신앙생활을 해야지하고 우러러보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반면교사도 있습니다

나는 저 사람처럼 신앙 생활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교회 일꾼은 진면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회가 일꾼 한 사람으로 인해 조롱거리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교훈하는 바와 같이 일꾼들이 반면교사 역할을 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일꾼들은 물론이거니와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은 자신보다 신앙생활을 적게 한 분들에게 진면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의 모범을 보이고, 순종의 모범을 보이고,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말씀을 항상 가까이하고, 예배 시에는 성경을 가지고 다니며

예배 앞두고 일찍 나와서 기도하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 삶의 전반적인 면에서 모범이 되려고 애써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교회가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쉽지 않지만 기도하면서 감당해야 할 성숙한 신앙인의 몫입니다

저는 목회자로서 우리 중앙침례교회에는 많은 진면교사들이 있음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가끔씩 드러나는 반면 교사로 인해 마음이 아플 때도 솔직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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