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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함의 힘
작성자 담임 목사 등록일 2018-05-26 10:23:13 조회수 57


함께 함의 힘


바스티유 감옥을 무너뜨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랑스에 살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견고하고 높았기 때문입니다

바스티유 감옥은 원래 100년 전쟁 당시 파리 동부 외곽을 지키기 위한 요새로 지어졌습니다만,

루이 13세 때부터 시민들을 감금하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1789714,

파리시민들이 힘을 합해 공략한 결과 난공불락처럼 보이던 감옥이

불과 4시간 만에 무너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함께함의 위력입니다.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불가능의 장벽도

많은 이들이 힘을 모으면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가끔 뉴스를 통해 접하는 소식 가운데 자동차 바퀴에 깔리게 되었는데

그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이 쏟살 같이 달려들어

차를 들어 올리고 밑에 깔린 사람을 구조했다는 소식입니다.

혼자의 힘으로는 무거운 자동차를 들어올릴 수 없을 것입니다.

러나 7-8명이 함께 할 때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공략한 사건이 나옵니다.

여리고 성은 가나안의 첫 관문이었고,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

그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매일 한 바퀴씩을 엿새 동안 돌았고

일곱째 날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다함께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 순간 성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러나 모든 백성이 말씀에 순종해서 함께 움직였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백성이 하나 되어 순종하며 함께할 때 기적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함께 함의 힘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에는 모든 일을 혼자의 힘으로 감당할 만한

재력가도, 능력자도, 그렇다고 혼자 여러 가지 은사를 가진 탁월한 분들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지 그 일을 힘있게 이루기 위해서는 함께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교회가 무엇이 필요하여 일할 때도 함께 하면, 힘을 많이 쏟지 않고도 능히 해낼 수 있게 됩니다. 우리 교회는 작은 교회이기 때문에

나 한 사람 쯤이야하며 빠지지 않고 정말로 함께 해야만 하는 교회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우리 교회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련회에 갑니다.

목자와 사역 부장들부터 함께함의 힘을 믿고 힘을 보태준다면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Blame하고자 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함께 할 때

교회가 지금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해 나갈 수 있다는 것만은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인생 길에도 난공불락의 성들이 있습니다.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가족이 함께 모여 부르짖고,

목장에서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하면 무너지지 않을 성벽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로 뭉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가정의 구성원으로, 목장의 구성원으로 충실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나 목장에서 무슨 일이든지 먼저 못하거나 안 할 것을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함께 힘을 모아 지혜롭게 해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때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 하는 중앙 가족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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