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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지 세일 단상
작성자 담임 목사 등록일 2018-04-14 11:52:52 조회수 70



그라지 세일 단상


  어제(414)는 교회 그라지 세일이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이 도네이션 해주신 물건들과

특별히 정혹숙 권사님께서 23년간 운영하던 옷 가게를 정리하면서

도네이션 해준 옷과 신발 등을 정리하여 그라지 세일 하게 되었습니다.


그라지 세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여선교회 임원들의 수고입니다.

이들은 주중에 교회에 나와서 미리 가격표를 붙이고 정리하면서 2-3일을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새벽 420분경부터 교회에 나와 물건을 정리하여 오후까지

그리고 마지막 정리까지 수고했습니다.

여선교임원들이 일하는 것을 볼 때 자매님들이라 힘을 많이 쓰는 일은 하기 어려워서

남선교회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러나 준비하고 마무리하는 모습은 더 정확하면서 세밀하게 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렇게 헌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귀한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리고 수고한 임원들과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라지 세일 하는 물품들을 보면 새것의 1/10(혹은 1/30) 가격도 되지 않게 팔게 됩니다.

옷이 새것인데도 그라지 세일 하는 자리에서는 새 옷값을 받지 못합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이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나()를 사용하지 않고 잘 보관하고 있으면 가격이 오를 것 같지만 그

렇지 않고 가격이 점점 더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라지 세일 가격처럼 제값을 받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나()를 잘 사용하면 할수록 나()라는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역설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나()를 잘 사용하여 전문가가 되면 더 가격이 오릅니다.

헌 것(?)이라 할지라도 귀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 사람을 하나님이 인정해주십니다.

그러면 세월이 지나고 몸은 변해가도 가격이 오르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은 가격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귀중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세월만 보내는 사람은 아무리 내 자신을 사용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라지 세일 가격 외에는 더 이상 받을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새벽부터 수고한 여선교회 임원들과 자매님들

그리고 형제님들 모든 분들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귀한 분들입니다.

가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분들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귀한 분들과 함께 동역하게 됨을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중앙 침례교회는 이런 분들이 많아서 참으로 행복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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