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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담임 목사 2018-03-31 10:35:20 20


성찬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성찬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가 됨을 기념하는 의식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침례를 받지 않은 어린이나

혹은 불신자들에게도 성찬에 참석하는 것을 허락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그리스도로 하나 됨을 이룰 수는 없지만

그러나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의 날이 오기를 기도하면서

훈련의 차원에서 형식에는 참여하도록 허락합니다.


  고전1126-27절 말씀에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성찬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4가지 방향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방향은 뒤를 돌아보는 것(Backward)입니다.

26절에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없이는 우리의 죄가 용서될 수 없었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소망 가운데 사는 것도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찬을 하면서 이 십자가의 사랑을 돌아보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옆을 돌아보며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Outward)

당시 성찬식은 식사였습니다.

그런데 노예들은 일을 마치고 다 정리하고 와야 했기에

성찬식에 늦게 참석하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일찍 온 부자들이 먹을 것을 다 먹어버리면

늦게 와서 배가 고픈 가난한 자들은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하나 됨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전 1133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성찬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됨을 말씀합니다.


세 번째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자기 성찰입니다.(Inward)

28절입니다.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십자가에서의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내 삶에 주인이 되어 있는가를 살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히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삶을 살고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을 회복하도록 십자가에 달려서 피 흘려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는 앞으로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Fordward)

26절입니다.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재림합니다

그 재림의 주님을 사모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삶이 미래를 준비하는 삶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의 시간과 마음이 하나님 나라에 쌓이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됩니다.

의미 있는 시간, 축복의 시간입니다.


오늘 성찬을 대할 때 4가지 방향을 기억하면서 기도하며 대하시기를 바랍니다.

Backward/뒤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Outward/ 밖으로는 타인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Inward/ 안으로는 자기성찰입니다.

   지금 내 신앙은 어디에 와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Forward/ 앞으로는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삼는 일이 우리의 사역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역입니다.

   이 시간 떡과 잔이 받고 함께 기도하고 먹고 마시겠습니다.

   떡과 잔을 받고 이 네 가지를 기억하면서 기도하시며 기다리신 후

   함께 기도한 후 먹고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중앙 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복합니다.

부활의 소망이 성도님과 가정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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