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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
담임 목사 2018-03-04 13:15:39 22



미국 미네소타 주의 작은 마을에 시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거에 도전한 인물이 로버트 바비 터프스(Robert Bobby Tuffs)라는 5살짜리 꼬마였습니다.

그곳은 인구 28명에 불과한 초미니 마을로 주민들이 제비뽑기로 시장을 뽑는다고 합니다.

터프스는 3세 때 참가비 1불을 내고 시장에 출마해 당선 되었고, 이번이 3선 도전이었는데 그만 패배했습니다.

 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재임 중 가장 큰 치적으로

푸드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 아이스크림을 지정한 것을 꼽았고,

 “이제 2세인 동생 제임스에게 시장 출마를 권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더구나 흥미로운 사실은, 터프스의 부모가

“204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아들의 정치 이력을 쌓기 위해이런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장난 같아 보이는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실제로 이 아이들이 장차 대통령에 출마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그것을 위해 지금부터 자녀들에게 꿈을 각인시켜 준다는 사실이 경이롭습니다.

한국 부모들만 자식들에 대해 광적인 줄 알았더니 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건 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심어 주어야 자식의 앞날에 가장 큰 축복이 될지에 대해서는 견해 차가 있는 듯합니다.

단순히 일류 대학에 보내고, 밤낮 학원에서 살게 해야 자식 농사 잘 한 것일까요?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류 대학을 나온 자들이 사회에 이슈가 되는 큰 문제의 주범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바른 가치, 바른 비전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바른 길, 바른 목적을 향해 나아 갈 수 있습니다.

잠언서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 하리라”(22:1, 6).


세상이 점점 더 혼탁해져 갑니다.

자녀들에게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 나라 비전을 심어주지 않으면 어디로 떠내려갈지 모릅니다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말씀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지난해에 초등학교 2학년인 아영(Jessica Jung)이가 성경을 일독 이상했습니다.

올해도 일독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영이만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 성경 읽기를 권했으면 합니다.

자녀들에게 성경 읽기를 권하려면 부모인 우리가 먼저 성경 읽는 모습을 자녀들 앞에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읽을수록 겸손하게 만들어줍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중앙 가족의 자녀들은 말씀으로 바르게 성장하여 이 시대를 책임지는 지도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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