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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미학
담임 목사 2014-07-05 09:29:18 131


말의 미학(美學)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이고,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도 험하게 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남을 험담하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  

그리고 말을 아무렇지 않게 전달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깨닫지 못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이 굳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에는 세상을 창조하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거나 말이 씨가 된다.’ 

속담이 있습니다 

 이렇듯 실제로 말은 마음에서 나오며,  

그 말의 힘은 엄청난 것을 알게 됩니다.  

마음속으로 좋아하면 은연중에 좋아하는 말이나 행동이 나오고.  

반대로 마음속으로 싫어하면 말투나 행동에서  

싫어하는 기색이 드러나게 됩니다 

말이 씨가 된다.  

말한 대로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많이 인용되는 것이 가수들의 노래입니다.  

가수가 자신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서 수백 번 연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노래가 히트되면 또 수없이 많이 부르게 됩니다.  

그래서 슬픈 노래를 부른 사람들의 인생은  

노래 가사처럼 슬프게 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른 차중락씨는  

낙엽 따라 젊은 나이에 가버렸고,  

마지막 잎새를 부른 배호씨도 마지막 잎새처럼 떨어져 버렸고, 

 ‘이름 모를 소녀하얀 나비를 부른 김정호씨는  

이 세상에는 없는 이름 모를 소녀를 찾아 하얀 나비처럼  

일찍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뿐 아니라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고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른 하수영씨도 다시 태어나려고 했던지  

일찍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라고 소리치며 해뜰 날을 부른 송대관이라는  

가수는 요즘처럼 아이돌 가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도 그 생명력이 여전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말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씨가 될 뿐 아니라,  

인간관계를 결정하는 씨앗도 됩니다.  

말이 곧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에 좋은 말, 부드러운 말을 하면  

인간관계도 잘 맺어지지만,  

나쁜 말이나 뼈가 있는 농담, 잘난 척 하는 말 등을 하게 되면  

사람들과 관계가 흐트러지게 됩니다.  

이렇게 한 번 헝클어진 인간관계는  

좀처럼 회복하기가 힘든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 쓰기를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18:21)’고 말씀합니다.  

또한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며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4:29) 

고 말씀하십니다.  

말에 조심할 것을 알려줍니다.  

어느 성도님이 저에게 알려주는 이야기가  

목사님, 그 양반은 농담을 해도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하는 농담을 하여  

다른 사람을 웃기는데 언젠가 그런 농담으로 망신당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중앙 가족들은 농담을 해도  

그 농담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농담을 해야 합니다.  

또한 말 한마디를 해도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멸시하는 말이 아니라  

세워주고 교회 공동체에 덕이 되는 말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4년 7월 6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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