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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창세기(1-11장) 성경 공부를 마치고
김 정은 2014-12-14 16:46:12 523

 

창세기(1-11장을 마치고/ 김정은 사모의 간증)  20141214

 

저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별안간 이 자리에 서게 되었지만

이번 간증을 준비하면서 깊은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가족은 작년 8월 처음 우리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2번의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성경 통독이고,  

두 번째는 이번에 끝마친 신학과 신앙의 만남이란 제목 아래  

창세기를 공부하였습니다. 

   

창세기하면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천지창조, 아담과 하와의 죄, 노아 홍수, 아브라함, 이삭 등 세대를 거치면서 나타나는 죄악, , 심판, 은혜 대충  

이 정도로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것이  우리의 성경 지식입니다.

하지만 수주에 걸쳐 창세기를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 안식, 고대근동의 환경,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아담과 하와의 부부관계, 자식과의 관계,  

노아의  삶과 방주,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의 성격, 가치관, 자식 교육,  

당시 시대배경, 관습 등등  성경의 구절구절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너무도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음을 이번 성경공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하나님은 이미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신다 약속하셨는데  

아브라함은 롯에게 땅의 선택권을 줌으로써  

하나님과의 약속을 소홀히 여겼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389절 만 보면 아브라함이 롯에게  

좋은 땅을 먼저 양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는 주님과의 약속을 어겼고,  

또 당시 시대 배경 상 롯이 선택한 그 땅은 겉으로는 좋아  보이나

남의 나라 식민지를 살고 있었던 땅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듯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앞뒤 문맥을 생각하지 않고  

그 구절로만 해석하고 보게 되면 오류를 범 할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목사님과 함께하는  성경공부가 반드시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바로 알아야 기도할 수 있고, 말씀을 바로 알아야 전도할 수 있고

말씀을 바로 알아야 믿음이 바로 설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느 교회를 가든 성경공부에는 꼭 참석하는 편입니다.

성경 공부하는 것이 즐거웠고,  

성경에 대한 지식이 늘수록 저의 기쁨도 컸습니다.  

그런데 이번 간증을 준비하면서 제 자신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성경공부를 하고자 했던 목적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말씀을 바로 알아  내 삶이 변화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저 지식에 대한 갈망이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목사의 사모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보다 더 많은 성경지식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처음 성경공부를 시작할 때 기독교는 삶이다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이태경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자리에서 말씀에 대한 갈급함보다 지식에 대한 갈증으로

하나님보다 나를 앞세우고자 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공부하면서 저의 얄팍한 지식을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처럼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자세입니다.

똑같이 자리에 앉아 주님께 예배드리고, 성경공부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주님께 예배하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히 성경공부를 해도  

우리의 자세가 바로 서지 않으면  

우리의 삶이 변화될 수 없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성경공부를 통하여 부족한 저를 발견하고,  

성경공부의 목적을 다시 한 번 다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부터 12장 말씀이 성경 전체를 다 보여주고 있음을

또 지금의 우리 삶과 함께 하고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읽어 내려가던 성경말씀이  

지금은 단어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져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세한 것까지 말하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너무 많지만 이것은 다음에 여러분이 성경공부를 통해 배우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이단이 지능적으로 변해서  

성경말씀을 살짝 비틀어서 기독교인들을 유혹합니다.  

신학이 바로 정립되지 않으면 이단의 유혹에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교회도 넘쳐나고, 목사님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는 목사님을 만나기가 쉽지않습니다.

좋은 목사님, 훌륭한 목사님은  

큰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유명한 목사님이 아니라  

여러분과 지금 함께 하고 계신 목사님이십니다.

이태경 목사님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님을 소중히 생각하시고 신앙생활 하셨으면 합니다.

목사님의 성경공부는 매우 현실적이고, 흥미롭고 감동적입니다.

성경의 수많은 인물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받아들이고 버려야 할 것

그래서 우리의 신앙을 어떻게 세워나가야 할지 너무나도 이해하기 쉽고,

현실적으로 타당성 있게 설명해주셔서  

새로운 각도로 성경을 읽어나가는 눈이 생겼습니다.  

이번 성경공부가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긴 한데요  

다음 성경공부를 기대하며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우리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시면서  

섬김과 봉사를 몸소 보여주신 김영숙 자매님,

스테이크로 우리 입을 즐겁게 해 주신 박문자 목자님과 김희자 목원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좋은 교회에 와서 좋은 목사님, 좋은 성도님들과 성경공부를 하고  교제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세상의 지혜를 구하기보단 주님 말씀을 바르게 알아  

말씀에서 지혜를 구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병화 : 주님 말씀을 바르게 알아 말씀에서 지혜를 구하는데 동참 하겠습니다
간증 감사합니다 (12.14 21:13)
이아론 : 사모님의 간증은 성경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표현하면서도 오버되지 않는 깔끔한 간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에 간증자들이 날마다 더해졌으면 합니다. (12.20 09:58)
       
간증/ 새로운 삶의 과정을 마치고 황은교 2015.01.11
아름다운 모습(교회 놀이방 보수 공사) 이 병화 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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