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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담임 목사 2014-03-08 04:07:08 120

 


큐티 나눔

 

  교인들 가운데 스마트 폰이 있는 분들과 함께  

큐티 방을 만들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 폰이 있어도 큐티방에 들어오는 것은 자유로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라기는 우리 교회 많은 성도님들이 큐티 방에 참석하여  

곳곳에서 큐티 하는 소리가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목장보고서에서도 목자들마다  

'목사님 저희 목장은 전원 큐티합니다'하고 자랑하는 목장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서툴고, 어색하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이 잡히지 않아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한 발자욱씩 내디디다 보면  

어느새 꿀송이 보다도 더 단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여 알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요즘 큐티에 참여하는 분들의 묵상을 보면  

깜짝 놀랄 만큼 깊이 있게 묵상하는 것을 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큐티를 교회적으로 하는 교회에서는  

큐티를 하고 함께 나누는 모임도 갖는다고 합니다.  

이름 하여 눈감기 큐티 나눔방이라고 한다네요.  

눈감기이 넘친다는 뜻이랍니다.  

우리 교회에도 이런 눈감기 큐티 나눔방이 생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큐티를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간추려 보면  

고집스럽고 강한 제 자아를 내려놓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시간입니다.’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배우고  

남편과 자녀와 시부모님 등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도 배우는 학교입니다.’  

저는 남편이 암 투병 중이라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저는 큐티가 지친 영혼을 살리는 영적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확인하며 감사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큐티는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주는 나침반과도 같아요’  

 큐티를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큐티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도 큐티를 생활화 하면서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려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큐티는 하나님이 날마다 나에게 보내는 연애편지 같습니다.  

그래서 아침이 되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연애편지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나도 모르게 성경을 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연애편지가 저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온 성도님들에게 다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애편지를 뜯어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큐티하면 행복해 집니다.라는 말이 실감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지금 큐티를 나눔에 참여하는 분들은  10여명 정도입니다.

한 달에 두 번 나눕니다. 노파심에 말씀 드려봅니다.  

만약 내 순서에 따라 한 달에 두 번만 큐티를 하고 있다면  

실제적으로 너무 적습니다.  

큐티 하는 날을 좀 더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큐티는 나눌수록 더 큰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큐티를 했어도  

내가 한 묵상과 다르다면 내가 한 묵상을 댓글로 달아도 됩니다.  

이때 상대방의 큐티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잊지 않으면 더 좋습니다.  

(제가 댓글을 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랑도 나누면 배가 되듯이, 큐티도 나누면 더 풍성해 질 것입니다.  

 

카톡으로 유트브 동영상을 보라고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을 말한다면  

그런 것보다 각자의 묵상을 적어 보내는 것이 훨씬 더 좋고,  

아무리 바빠도 그런 내용은 업무에 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바쁠 때 큐티 묵상이 오면 한가할 때 보면 됩니다.  

바쁜데 그런 것 볼 시간이 없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 열어보아도 될 것입니다.  

 

큐티의 활성화를 위해서 내년에는 교회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큐티 나눔방을 신설하려고 합니다.  

특히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집사님이나 목자들, 일꾼들은  

아무리 바빠도 큐티에 관심을 가져주면  참 좋겠습니다. 


                                                                                             2014년 3월 9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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